| 주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시대적
선교사명은 세계복음전파(Evangelization)와 하나님 나라(kingdom of God) 확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귀중한 사명을 세계 여러 민족 중 우리 한민족에게 맡겨주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더우기 세계를 선교의 교구로 삼고 눈물과 땀으로 사역하시다가 제5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 참석하신
선교사 여러분들의 수고를 하나님께서 기억해 주시기를 바라며 영적 재충전의 기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본
회 대표의장님과 공동의장님들, 그리고 각 회와 부서의 책임자들과 이 일을 위해 희생적으로 애쓰신 고석희 사무총장님
이하 여러 강사진들과 헌신자들 위에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총이 넘치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날 교회와 선교는 아마겟돈과 같은 종교전쟁과 동성연애와 이단 등 많은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내적으로는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 뉴에이지 무브먼트, 외적으로는 회교도의 여러 타종교들과의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시록에 나오는 말씀과 같이 어린양이 이기고 또 이기더라고 하신 말씀과 같이 최후 승리는
주님이 하실 것입니다. 유명한 역사학자 어널드 토인비(Arnold Toynbee) 교수는 역사는 스스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이끌어 간다고 하였습니다. 이 역사를 이끌어 가는 분은 하나님이시요, 이 역사는 구속사요,
이 일에 동참하는 자는 구원의 추수꾼들이요 선교사님들 이십니다. 과거의 어느 때보다 하나님의 사람, 곧 충성되고
진실하며 능력있는 선교사님들이 요청되는 시대입니다.
이번 주제는 “성령의 권능받아 땅끝까지 증인되자”입니다. 제5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성령의 역사로 선교의 새 장을 여는 대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여러 선교사님들에게
선교사역의 탈진의 늪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름부음을 받아 다메섹에서 변화되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힘있게 증거하던 제2의
바울들이 태어나는 성령세례의 날, 곧 성령행진의 기록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