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시대에 따라 각 개인에게와 각 나라에 특별한 은사를 부어 주셔서 그들을 통하여 나라와 민족을 이끌어 가셨던 것을 신구약 성경과 세계 교회의 역사를 통해서 찾아 볼 수가 있다.
필리핀에서 제일 큰 교회인 Bread of Life 교회, 대만에서 제일 크게 성장하는 영량탕 교회, 세계에서 제일 큰 예배당을 건축한 인도네시아 베다니교회, 브라질, 과테말라, 콜롬비아 등의 수십만 명의 교회로 성장해 가는 교회들이 한국교회의 영향을 통해서 부흥하고 있다고 교회를 세운 담임목사들이 증언하고 있다. 한국교회를 통하여 교회성장을 배운 현지목회자들은 자국에서 교회를 성장시키는 반면 한국선교사들은 같은 선교 현장 속에서 교회를 세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 선교사들을 통해서는 기도를 배울 수가 없다”고 하는 선교지 목회자의 증언은 한국 선교사들이 선교지에서 어떻게 선교하고 있는가를 가히 짐작하게 만든다. 선교현장에서 한국선교사들의 사역의 문제를 두 가지로 지적 하자면 너무 한국적이라는 것과 또 하나는 서구화된 선교를 한다는 것이다. 한국교회의 신앙유산은 한국문화가 아니기에 한국적으로 선교를 하면 안 될 것이다. 또한 우리에게 잘 맞지 않은 서구의 옷은 오히려 거치장 서러울 수가 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은사가 있는데 우리가 활용하지 않고 있다. 우리의 은사를 활용한다면 21세기에 놀라운 세계선교를 이루어 낼 수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