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는 늦게나마 장애사역에 대한 눈을 떠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장애사역은 하나님나라라는 관점에서 이해되어
있지 않다. 동정적 차원에서의 구제사역의 일환으로, 또는 시혜적 차원에서의 복지정책적 사역의 일환으로 장애
사역이 이해되어져 왔다. 더 발전적으로는 장애인을 선교대상으로 보는 선교차원에서의 장애사역을 제시하고 있으나
이 모델 역시 어디까지나 장애인은 선교의 객체로 존재할 뿐이다. 그러면 성경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장애인 선교는 동정적 차원에서나 복지적 차원에서가 아니라 또한 장애선교는 장애인을 선교의 객체로만 이해할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하신 것 처럼 장애 선교는 하나님 나라의 문을 여는 첨병역할을 하는 것이므로
현대선교 역시 아직도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지역에 장애선교를 한다면 하나님 나라의 문을 여는 첨병의 역할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