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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를
지상명령으로 삼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때로는 열려진
현장이, 때로는 닫혀진 현장이 기다리고 있다. 특별히
기독교를 인정하지 않는 중앙아시아 지역의 제한지역중
하나인 몽골에서의 개발사역을 통한 교회 개척사역의
경험을 나누고 선교사들이 어떠한 전략으로 선교에
임해야 하는지 제시하고자 한다.
1. 제한
지역들의 공통적인 정책
기독교를 인정하지 않는 중국과
구 소련 연방 국가들의 공통적인 정책은 기독교를 견제
하는 것이고 그 방법이 동일하다. 그것은 곧
법적으로 종교의 자유는 인정하지만 종교활동의 자유가
없으며 만 18세 미만의 사람들에게 기독교로의 접근을
막는 것이다. 종교활동의 자유가 없다는 것은 옥외
집회를 인정하지 않으며 전도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국제적인 추세와 국가의
경제를 생각하는 일부 국가는 기독교를 조금 인정하면서
많은 유익을 추구하는 국가들도 있다.
2. 개발
사역이란?
흔히들 개발사역을 이야기 할때
NGO를 생각한다. 그러나 진정한 개발사역은 NGO만으로
표명하기는 어렵다. NGO라는 기구를 통하여 활동할
뿐이지 NGO 자체가 개발사역을 하는 기구는 아니라는
것이다. 개발사역이란 한 지역을 타겟으로 삼고 그
지역의 개발을 위하여 펼치는 사역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서 과거 한국의 새마을 운동은 좋은 개발 사역의
예가 될 수 있다. 또한 많은 선교현장에서 펼쳐지는
우물사역, 농업사역, 어린이개발사역, 축산사역, 지역
및 가정개발을 위한 소액대부제도 등 그 지역 주민들의
주요생산업이나, 그들이 새롭게 하고자 하는 것 가운데
그들의 소득을 증대하고 그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기
위한 사역이 진정한 개발 사역이라 말할 수 있다. 진정한
개발사역은 지방정부의 기능을 살리고 그것으로 그
지방에 있는 혹은 개척되어질 교회들이나 기관들을
건강하게 만들며 이 두 기관이 각 가정을 위한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3. 개발
사역들의 장점
복음을 전하기 힘든 지역에서의
개발사역은 많은 기회를 제공해준다. 특별히 가난한
사람들은 모두가 더 좋은 환경에서 살고 싶어 한다.
최근에 자신들의 경제력이 떨어지면서 자녀교육에 관한
관심도 대단하다. 어떻게 하면 자신들의 자녀들을 공부시킬
수 있을까 생각중이다. 또한 정부도 그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특별한 대책을 가지기 어렵기 때문에 외국에서
들어온 단체들이 자기들의 지역에서 개발사역을 하는
것 자체를 환영하고 있다. 특별히 자신들의 지역에서
공로를 세우려고 하는 지방정부의 사람들과 국회의원들은
서로 자신들과 같이 일하고 싶어 한다. 때문에 행정에
관한 문제는 신경을 조금만 쓰면 해결될 수 있는 방법들이
아주 많다.
4. 개발
사역들의 단점
개발사역의 단점은 꾸준한 재정의
확보라는 것이며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교회의 선교 방법이 주로 교회 개척사역이며 개교회
중심의 선교이기에 한 선교사가 하나의 프로젝트를
꾸준하게 사역하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있다. 예를
들어 한 지역에서 개발 사역을 하려면 최소한 3년 정도의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지 방
정부의 사람들과 충분히 이야기 하고 계획이 실현되도록
해야 하는데 선교사는 전문성이 떨어지며 재정지원에
대하여 확고한 방법을 제시하지 못하기에 장기 사역에
관한 지역에서의 리소스를 제공 받기도 어렵다.
5. 제한
지역에서의 개발 사역의 시작
선교사들의 제일 목적은 교회 개척
사역일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바로 교회로 출발을 해도 관계가 없겠지만
복음을 전하기 힘든 창의적 접근 지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은 개발사역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절대로 개발사역을 교회개척사역을
위한 수단으로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이 다. 개발사역을
빌미로 충분히 마을 사람들과 교제할 수 있고 리서치
할 수 있고 많은 것을 제공할 수도 받을 수도 있다.
교회개척사역 이전에 그 마을의 사람들의 필요성을
알고 그 부분의 제공을 위하여 사역한다면 그것은 아주
좋은 이미지와 복음을 마음 놓고 전할 수 있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시작을 절대로 서두루지 말고 크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모든 제정을 감당하려고
하지 말고 그 지역의 지방정부에서 일부를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현금보다는 노동력을 요구하라.
노동력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기술을 제공해
줄 수 있으며 우리가 관계하는 지방정부의 사람들은
바뀌어도 노동력으로 동원된 사람들은 바뀌지 않는다.
시작이 중요하다. 우선 자신이
그 지역에서 사역할 때 누구와 같이 일 할 것인지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그곳의 작은 지방정부와 관계하고
그리고 혹시 기독교 단체나 교회의 모임이 있으면 그들과
같이 일하고 그런 단체가 없으면 그 지역에서 주로
여성들이나 아이들을 관계하는 기관과 같이 일을 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서로 견제와 감시가 되 며 한 기관에서
제대로 일을 하지 않을 때 서로 경쟁할 수 있는 요소가
되고 후에 교회가 개척되면 그 기관과 관계된 사람들을
거의 교회를 나오게 되어 있다.
동반자를 정하는 것은 자세한 리서치
사역을 통하여 자신의 사역과 관계가 있으며 감당할
수 있는 단체를 선정하라.
또한 모든 사역에 있어서 계약하며
그 계약의 대상은 지방정부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 계약을 위하여 지방정부의 사람들에게 절대로 뇌물을
주지 말아야 하며 오히려 좀 높은 위치에서 그들을
우리들과 일하기 적당한 사람으로 만들면서 일해야
한다. 뇌물을 주 는 일은 자신의
사역도 어렵지만 언젠가 시작되는 다른 선교사들의
사역도 어렵게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6. 교회사역의
시작
교회 사역의 시작을 절대로 서둘러서는
안된다. 최소한 2-3년은 개발 사역을 하고 그 개발
사역이 성공하고 안정되면 교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2-3년동안 사역하는 동안 열심히 복음을 전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이번 이 도움은 한국의 기독교 교회에서
주었다 라고만 전해도 충분히 복음은 들어간다. 선교사가
정직하게 사역하고 최선을 다하며 지역 사람들의 경제와
모든 부분들을 위하여 일하는 것을 보고 선교사 자신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면 교회의 개척 사역은 충분히
시작될 수 있다. 본인은 다른 선교사가 2-3년 동안
지역을 방문하면서 전도해도 전혀 되지 않는 일들을
개발사역 1년 만에 그 지역에 교회를 개척해달라고
하는 요청을 받았으며 지방에 있는 4개의 교회가 모두
그런 방법으로 시작되었으며 지금은 개발 사역이 중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우리를 잊지 않고 있으며 지역에 어려움이
있으면 늘 상담하는 좋은 관계가 되었고 교회도 아주
부흥하고 있다.
7. 교회의
부흥
지역에 관한 모든 리서치가 개발사역
진행과정에서 이루어졌으며 각 가정들도 어른 중심의
관계가 형성이 되었기 때문에 교회가 개척된 이후에
아주 빠른 속도로 부흥한다. 특별히 개발사역을 주도했던
사람들이 세운 교회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교회가 개척된 이후에도
개발사역을 일부 진행하는 것이 좋다. 그 지역은 늘
개발되어야 하기 때문이며 그 개발 자체가 교회에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결코 교회가 지방정부를 배척하고
일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정부의 군수등을 언제든지
우리 기구와 교회를 보호해주는 관계로 만들어야 한다.
8. 개발사역과
교회 사역의 분리
일단 교회가 개척되면 개발사역과
교회 사역을 분리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단지 협력
관계라는 것만 인식시키면 된다. 즉 행정적으로 한
단체가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있어도 같이 당하지 않도록
분리하는 것이다. 교회는 주로 영적일 일에 관한 일을
담당하고 그 교회의 구성원들이 개발사역에 참여하도록
하면 큰 문제는 없다. 그러나 분명히 교회와 개발 사역의
단체는 분리해야 한다.
결론
개발사역을 통한 교회 개척사역은
아주 쉬운 일이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어야 가능한 일이다. 일을 이루기 위하여 서로 뇌물까지
주고 경쟁하는 것이나 단지 교회를 개척하기 위한 수단만으로
유령기구를 운영한다고 하는 것은 절대로 교회 개척사역도
실패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또한 무조건 큰 기대를
걸도록 크게 하는 것 보 다는 작게 시작하며
서로 신뢰할 수 있도록 하며 서로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별히 자신을 파송한 교회를 변화시켜야
한다. 선교사는 선교사 자신이 파송된 지역만 선교지가
아니라 자신을 파송한 교회도 자신의 선교지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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