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한인세계선교대회>선택강좌>세계를 품은 기독교인의 생활
 
2-1 인물은 길러지고 아름다운 세상은 만들어진다
화 5:00 @ Armerding Lecture Hall [한]
 
강영우 강영우 박사는 시각장애인으로 동양인 최초로 美 부시행정부의 장애인정책차관보로, 유엔세계장애위원회 부의장으로 한민족의 위상과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 드러낸 산신앙의 증인이다. 자서전 「빛은 내 가슴에」는 6개국어로 출간됐고 그 외 7권의 베스트셀러가 있다. 첫째 아들은 듀크대학 안과교수로, 둘째 아들은 미상원의원 최연소 고문변호사이다.










[누가복음 6:38, 고린도전서 10:31]

지난 한세기 동안 위대한 인물을 가장 많이 배출한 고교는 보스톤 근교에 소재한 필리스 아카데미학교로 알려져 있다. 1778년 미국이 영국 식민지로부터 독립한지 2년후 사무엘 필립스가 매사추세스주 앤드오버에 오늘날 고교의 전신인 미국 최초 대학준비학교를 설립하고 교명을 필립스 아카데미라 했다. 그후 3년후인 1781년에 조카인 존 필립스가 앤드오버에서 25마일 떨어진 뉴햄프셔주 엑서터에 필립스 액서터 아카데미를 설립하게 되니 그것이 두번째 대학준비학교가 된 것이다. 개교 이래 필립스 아케데미 양교는 각 분야에서 최고 수준급 지도자들을 가장 많이 배출했다는 것이다. 돈버는 기술을 가르치는 것도 아닌데 금융계를 지배하는 갑부들이 가장 많이 배출되었으며 명예를 추구하라고 교육하는 것도 아닌데 미국 저명인사 인명사전에 졸업생 135명이 올라 있어 사회명사가 가장 많이 배출되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권력을 가지고 다스리는 지도자가 되라고 교육하는 것이 아닌데 부시 대통령 부자를 위시해서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국가 최고 수준급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었다는 것이다. 한 두해도 아니고 20세기를 마감하면서 한세기 동안 자료를 분석한 것이다.

그러면 그 비밀은 무엇인가? 물론 두뇌가 명석한 학생들을 입학시켜 교육하는데서 이유를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연구의 결론은 ‘나 자신이 아닌’이란 건학이념 때문이라고 내리고 있다. 고전 10장 31절과 누가복음 6장 38장에서 영감을 받아 두 설립자가 만든 건학이념으로 나 자신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지역사회와 국가와 세계를 위하여 가장 좋은 것을 주기 위해 가르치고 배우니까 그러한 엄청난 축복의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신명기 28장에서 명령에 순종하고 계명을 지키면 복주신다고 하셨는데 필립스 아카데미 동문들은 건학이념에 기초가 되는 두가지 명령을 철저히 따르므로 만복을 누린다는 해석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 내외는 하나님 은혜 가운데 두 아들을 필립스 아카데미 양교에서 각각 교육시킬 기회가 있었다.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한다는 생각이 성취동기가 되어 일급 지도자가 되었다. 장남 진석은 안과의사가 되는 아름다운 꿈을 이루었고 차남 진영은 연방 상원 최연소 고문 변호사로 봉사하고 있다. 유일한 생, 자신을 위해 살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 기회가 보이고 문이 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