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한인세계선교대회>선택강좌>세계를 품은 기독교인의 생활
 
2-2 성서적 평가원리로 모두가 성취자가 될 수 있다
수 5:00 @ Armerding Lecture Hall [한]
 
강영우 강영우 박사는 시각장애인으로 동양인 최초로 美 부시행정부의 장애인정책차관보로, 유엔세계장애위원회 부의장으로 한민족의 위상과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 드러낸 산신앙의 증인이다. 자서전 「빛은 내 가슴에」는 6개국어로 출간됐고 그 외 7권의 베스트셀러가 있다. 첫째 아들은 듀크대학 안과교수로, 둘째 아들은 미상원의원 최연소 고문변호사이다.










[마태복음 25:14-30]

비교 경쟁하는 상대평가의 관점에서 자신을 보면 열등감, 좌절감, 패배감, 절망감을 느끼기 쉽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독특한 사명과 재능을 준거로 자신과 세상과 미래를 생각하면 마음에 상처나 패배감 또는 열등감 없이 희망찬 미래를 내다보며 정진할 수 있다. 반세기전 토마스 글레저 교수는 달란트 비유에서 이러한 하나님의 심판의 원리를 발견하여 절대 평가의 아버지가 되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과 인간을 비교하는 상대평가는 안하신다. 우리 각자에게 주신 서로 다른 기본 능력을 기준으로 어느만큼 성취했는지 성취도와 비교하시는 절대평가를 하신다는 말이다. 그러니 비교 경쟁하여 낙심하고 실망하지 말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타고난 능력과 은사를 최대로 개발하여 성취자가 되라. 비교 경쟁하는 상대평가로는 승자와 패자가 나누어지지만 타고난 기본능력과 성최도를 비교하여 평가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으로는 모두가 승리하고 모두가 성취자가 될 수 있다. 생각과 태도를 바꾸라. 당신이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이 보이고 희망찬 밝은 미래가 보일 것이다.

나는 사춘기 청소년 시절 시력과 양친과 누나 마저 잃고 불행에서 낙망하고 낙오된 생활을 했다. 투병생활, 기도생활, 방황의 세월로 여러해를 낭비하고 친구들은 대학에 진학을 할 때 중학교 1학년에서 새로운 출발을 했다. 그것도 일반 중학교도 아닌 맹학교 중등부에서 시작한 것이다. 타인과 비교 경쟁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나에게만 주신 독특한 사명과 능력이 있다고 굳게 믿고 그것을 최선을 다해 개발 완숙시키는 인생의 장기적인 목적, 중간목적, 실천목적을 설정하여 하나 하나 성취해 갔던 것이다. 서울맹학교에서 중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연세대로 진학했을 때 스물 네살이 되었고 도미 유학하여 한국 시각장애인 최초 박사가 되었을 때 나이 32세였다. 나이 40에 미국시민이 되어 백악관과 유엔과 세계를 무대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도록 하는 일에 힘쓰고 있는 것이다. 세계 최강국인 미국 대통령 임명을 받아 그 임명 동의안이 연방 상원 인준을 받고 연방 정부 최고 공직자 둥 한 사람이 되고 보니 이제는 상대평가 관점에서 보아도 승자가 된 것이다. 비교 경쟁하지 말고 인생의 선명한 비젼과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결코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달리라. 인생은 마라톤 경기와도 같은 것이다. 하나님은 성취자를 칭찬하시고 상을 주시며 미성취자는 심판하신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불가능은 없다. 때를 이미 놓쳤다고 생각할 때가 바로 새로운 출발을 할 때인 것이다.